Saturday, March 22, 2008

@Starbucks 숭실대

수요일, 한 주의 중간.

Saturday, March 15, 2008

Cha Bum!

우리 어렸을 때도 있던 것 같은데, 내 아들이 다니는
걸 보다니...

Tuesday, February 26, 2008

ej's work

She's attending flower service every other week.

Wednesday, February 13, 2008

Space9에서 블랙잭 폰을 보며...

이제 난 회사를 떠날 때가 다 되어서 핸드폰을 바꾸어
볼까 생각해 보았는데, 마침 업무용으로 적합하다고
생각되는 블랙잭폰을 알비님과 같이 보고 있는 중.

어설프긴 하지만 풀 브라우징이 된다는 오페라모바일
버전을 탑재하고 있었고 여러 기능들 화상전화나 wifi,
bluetooth같은 여러 기능도 탑재하고 있었다.

하지만 마소의 그 끔찍한 UI와 속도는 여전히 나아지
지 않은 듯 하다.

중국식 오리 전문점 마오...

학동사거리에서 올림피아골프연습장 맞은편 골목 안
쪽에 있는 마오-

중국식 오리요리릉 주 메뉴로 하여 맛이 일품인 볶음
밥 까지... 매장 크기는 그리
크진 않지만 그 안에 손님들로 북적거렸다. 그리고
매장의 인테리어는 예전 중국의 청나라 시절의 식당
내부구조와 많이 흡사하였다.

오리도 오리지만 볶음밥의 맛은 국내에
몇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일품이다.

롯데월드 실탄사격장에서...

조금 비싸가는 하지만, 롯데월드 실탄사격장에서 6연
발 리볼버 46미리 매그넘으로 15미터 과녁을 쏘아 맞추
었다.
90점이 넘으면 잘하는 것이라 하던데 대부분의 90점 넘
는 표적지는 7미터 과녁을 맞추는 거라서 15미터 과녁
에 쏠경우 60점에서 70점 정도라고 한다. 기분좋으라고
한 그쪽 직원의 코멘트지만... 좋은게 좋은것 아니겠는
가?

Saturday, January 12, 2008

가로등은 서있는데...

여기는 새하얀 눈으로 인해서 길옆에 있는 가로등만
이 길이 있었던 자리를 알 수 있게 해 줍니다.

용평은 새하얀 눈세상... 해피하우스에서...

어제 하루종일 내리고 하다못해 밤새 또내리고 ... 한
30센티는 넘게 내린것 같습니다. 지금 고립 상태라 집
밖으론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.

Wednesday, January 2, 2008

Guinness Draught @home

기네스 맥주... 새해 벽두부터 홀짝홀짝 마시는 재미...

기네스 맥주를 마시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. 기네스 맥
주의 특징은 검은 흑맥주! 그리고 에스프레소와 같은
진하디 진한 거품...

일단 가까운 곳에서 기네스를 구하자. 그리고 냉장고
에 세시간 이상 차갑게 하여 본래 맥주의 진한 맛을 느
낄수 있도록 하자. 물론 컵도 차갑게 칠링을 해 두어
본래의 차가운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아주
중요한 요소!!!

기네스맥주는 다른 맥주와는 달리 진득하게 기다려
야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다.

캔이나 병을 개봉한 후에, 잔을 약 45도정도 기울여서
잔의 3/4정도가 찰 때까지 맥주를 따라준다. 그러면 잔
상단부에는 진한 크림의 기포가 모여있고 잔 중간에
는 미처 떠오르지 못한 커피색의 혼탁한 맥주가 보이
게 된다.

이 상태서 약 2~3분간 그대로 두게 되면 윗쪽에는 진한
크림이, 아래쪽에는 아주 검은 색의 흑맥주로 정리가
되게 된다.

여기서 남아있는 캔이나 병의 맥주를 천천히 흔들어
주게 되면 안에 있는 위짓(질소공)이 달그락 거리면서
소리를 내 어 주게 되는데, 이 과정이 나머지의 맥주
를 더욱더 풍성한 크림으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게
된다.

그런후 남은 캔이나 병속의 맥주를 잔에 끝까지 따라
준다. 이것을 perfect serve라고 하여 기네스의 본래의 맛
을 느낄 수 있게 해둔다.

자... 일반 ale맥주에 지루함을 느끼시는 분들... 한번
기네스 맥주로 기분전환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?